인스티즈 글잡담 http://instiz.net/writing/73860 Written By 장똥 2차 수정, 재배포 ㄴㄴ해; 썰이다 보니 오타가 있을수도 있고 띄어쓰기가 틀릴수도 있고~.~! [인피니트/현성] 쇼타콤 썰 우현은 고등학생ㅇㅇ.. 전나 잘생기진 않았지만 좀 생김ㅋ..ㅋㅋ..(김명수 워더b.....) 좀 생긴 만큼 우현의 주변에는 여자가 많음ㅇㅇ..... 우현의 이상형을 말하자면 키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함; ㅇㅇ; 근데 딱 단발머리에 날씬하고 키도작고ㅠㅠㅠ 딱 제 취향임ㅠㅠㅠ 열번찍ㅇ어 안 넘어 오는 나무 없다고;; 한번 찍자마자 그 여자가 넘ㅋ어ㅋ옴ㅋ oh~ oh~ 작업남;;; 솔직히 남우현이 남자 잖음ㅇㅇ; 성욕도 많은..... 10대이고... 사귄지 10일쯤 됐을 때야 성욕이 생기고.. 오로지 진도는 10일되자 손잡고ㅠㅠ 섹스하자고 돌직구 날리면 뺨안맞을 남자가 어딨겠음;; 20일쯤 됐을 때야 ㄱㅕ우 키스ㅠㅠㅠㅠㅠㅠ 사람이라는 게 마음이 있고 감정이 있잖음? 키스를 하니까 점점 더한 것도 하고 싶어 지고;;; 정확히 100일쯤 돼서야 우현은 부모님 없는 날 날잡고 여자친구를 부르기로 함ㅇㅇ 방 청소도 하고...(지딴엔 했지만 더ㅋ러ㅋ움ㅋ) 소파에 앉아서 여자친구만을 기다리던 우현이 띵동 하고 들리는 초인종 소리에 여자친군 줄 알고 심호흡 한번 하고 현관문으로 걸어감ㅠㅠㅠ 때마침 주머니 속에 있던 핸드폰이 까톡 하고 울림ㅋ; -미안해ㅠㅠ 우현아ㅠㅠㅠ 나 오늘 너희 집 못 갈 것 같아 ㅋ? 그럼 초인종 누른 사람은 누군데?ㅋ?ㅋ? 멘붕온 우현이 누군지 물어보지도 않고 현관문을 열어줌. 다름 아닌 초인종을 누르신 분은 옆집아주머니ㅇㅇ...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은 체 어색하게 옆집 아주머니한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함. 잘 있었어? 우현 학생? 아…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우리 성규좀 맡길 수 있을까? 어디 멀리 좀 가야 되는데 성규가 차 타기는 죽어도 싫다네. 아니 어떤 성욕 과다분비된 남고생이 7살짜리 여자애도 아니고 7살짜리 남자를 돌보고 싶겠음? 그것도 부모님 집에 안 들어오는 날에!!!!!!!! 차라리 아는 여자애를 집에 부르고 말지!!!!! 우현은 나가봐야 될 것 같다면서 안될 것 같다며 둘러 되려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자신의 엄마 옆에서서 우현을 올려다 성규에 작은 눈과 새빨간 입술에 자신도 모르게 그러겠노라 말함ㅇㅇ... 그리고 자기가 무슨 말을 했나 깨달은 우현이 고개를 저으며 안된다고 말하려는데 성규네 엄마가 우현의 양손을 부여잡고 고맙다면서 신사임당이 그려진 오만 원짜리 한 장을 쥐어줌ㅠㅠ 평소 용돈 부족하다고 엄마한테 말해도 들을 생각을 안 했는데.. 차라리 저 꼬마애를 돌보고 대가로 노동의 대가인 오만원권을 받기로 다짐하뮤ㅠㅠㅠㅠㅠㅠㅠ 성규네 엄마가 성규에게 형 귀찮게 하지 말고, 말 잘 들어야 착한 아이지? 하고 말함ㅠㅠㅠ 성규가 고개를 두어 번 끄덕임ㅠㅠㅠ 그럼 잘 부탁해요 우현학생. 하고는 안심하는 발걸음으로 저벅저벅 아파트 복도를 나감ㅠㅠ 우현이 어색하게 성규에게 들어오라고 말함ㅠㅠㅠ 성규가 방바닥에 앉아서는 다리 두 짝을 들자 우현이 성규의 신발 두 짝을 벗겨줌! 야, 꼬맹아 내가 아직 여자 스타킹도 못 벗겨 봤는데 너 신발을 벗겨야 겠냐?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 없는 성규는 대꾸도 없이 우현의 집안을 휘젓고 돌아다님. 우현은 이 꼬마애가 어지르면 얼마나 어지르겠냐 싶어 성규를 내버려두고 소파에 누워 티비를 시청함ㅇㅇ 뭐 재밌는 거 없나 싶어 채널을 도는데 계속 OCN에서 하는 낯뜨거운 영화가 반송함ㅇㅇ.. 이 대낮에ㅋ 우현은 주위를 둘러보고 성규가 있나 없나 살피는데 우현의 방에 들어갔ㄴ는지 코빼기 안 비치는 성규에 안심하고 영화를 시청하는데 여주인공은 우현의 취향이아님ㅇㅇㅇㅇㅇㅇ 그래서 그런지 살짝 흥분은 되지만 페니스가 발딱 하고 설 정도는 아니었음;; 절대 남우현이 고자는 아니고;; 우현은 옆에 누가 오는지도 모르고 영화에 몰입함ㅇㅇ.. 성규는 한참 우현의 집 구석구석을 뒤져보다가 가장 더러워 보이는 방안으로 들어가서 감탄을 함... 7년 살면서 이렇게 더러운 방은 또 처음이라고; 그리고 확신이 들기 시작함 여기는 절대 남우현의 방일꺼라고ㅇㅇ.. 성열이형도 이 정돈 아닌데... 생각하면섴ㅋㅋㅋ 유딩 주제에 우현을 살짝 좀 안쓰럽다고 생각함; ㅉㅉ;; 침대 밑에 있던 만화책을 꺼내자 펼쳐보니 성인 남자랑 꼬마애가 엉겨붙어 있는 만화ㅇㅇ.. 성규가 들고 있는 책 외에 침대 밑에 왕창 깔려있음ㅠㅠ 성규는 어려서 지금 이 만화가 무슨 만화인지 무슨 행위인지도 모르고 만화책을 들고는 우현에게 조르르 달려가서는 티비를 시청하는 우현의 옆에 앉아서 같이 시청하기 시작함ㅇㅇ.. 형아, 저게 뭐야? 재미없어. 뭐야? 언제 왔어! 그제야 성규가 온걸 알아챈 우현이 황급히 리모컨을 찾음;;; 근데 안 보여서 당황해 하다가 성규가 어린데다가 남자도 한 번쯤은 이런 걸 봐야 된다고 생각함ㅋ... 미친놈ㅋ.... 성규는 이상한 행위를 하는 남녀를 쳐다보다가 재미없어 아까 방에서 꺼내온 책을 한 권을 들여다봄.. 형아 이건 모야? 물어오는 성규를 무시한 체 우현은 계속 낯뜨거운 영화를 보기 시작함ㅠㅠ.. 서지도 않는 게;ㅉ;ㅉ; 성규는 대답도 없이 영화 보는 우현에 삐져서 아까 우현의 방에서 가져온 만화책을 한 장씩 넘겨봄; 행위도 끝나고 남자와 여자가 알 수 없는 말에 그제서야 성규는 뭐하나 하고 옆을 보니 만화책을 읽고있음.. 성규가 얌전히 앉아서 책읽는 모습이 귀여워 무슨 책을 보나 가까이 고개를 수그려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겨우 구한 로리콘 만화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아. 이게 모 하는 거야? 순수한 얼굴로 성인 남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좆을 물리는 장면을 성규가 순수하게 물어옴ㅠㅠㅠㅠㅠ ㅇㅇ 인제야 밝히지만, 우현의 성적 취향은 로리콘ㅠㅠㅠ 그래서 여자친굴 사귀어도 자기보다 작고 아담한 여자애를 만남ㅠㅠ 진짜 유딩을 만날 순 없으니까;; 근데 시발 18년 살면서 사내새끼가 이렇게 예뻐 보일 수 없는 거임ㅠㅠㅠㅠㅠ 우현은 알 수 없는 꼴릿을 받음;; 시발;;;;;; 두 손에는 만화책을 들고있는 성규를 번쩍 안아 든 우현이 자신의 허벅지 위에다 성규를 앉힘ㅠㅠㅠㅠ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겠단 얼굴로 성규가 우현을 쳐다봄;; 성규는 형아, 좋아? 성규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거림.... 존귀;;;;;;;;;;;; 존섹;;;;;;;;;시;;;;;;;;; 형도 성규 좋아. 성규손에 들려있는 만화책을 뺏어서는 아까 그 성인 남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좆 물리는 장면을 성규의 눈앞에다 가까이 들이밈;; 사실 만화 속 장면은 어린아이 강간치는;;;; 뭐 그런;;;;;; 이거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행위야. 행위…? 그래, 행위.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꼭 해야 되는 거야. 안 하면 큰일 나. 그러니까 형이랑 성규도 해야 해. 재밌는 거야…? 응. 나는. 우현이 말 대신 고개를 끄덕거림;;;; 성규가 재밌는 거라는 말에 그렇게 재밌는 건가 하고 해보겠다는 듯이 끄덕임...; 우현이 여자 홀릴 때처럼 눈꼬리가 휘도록 웃으며 잘 생각 했다며 성규의 머리를 쓰다듬어줌....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성규에 갑자기 죄책감이 몰려온 우현이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는 성규를 번쩍 들어서는 아까 성규아 앉아있던 소파 위에 올려둠ㅠ.. 성규가 물음표 백만 개는 단 표정으로 우현을 쳐다봄.... 성규는 아직 어려서 못하겠다. 하자… 재밌는 거. 응? 자진해서 우현의 허벅지 위로 올라앉은 성규가 우현을 올려다보면서 하자고 조름ㅠㅠㅠㅠㅠ 미치는 건 우현뿐ㅠㅠㅠㅠㅠ 아까 말했듯이 혈기왕성한 나이인 우현은... 1분의 고민도 없이 인내의 끈을 가위 자르듯 싹둑 자름ㅇㅇ.... 그래서 싹둑 잘림ㅇㅇ... 올려다보며 뭔지도 모르고 재밌다는 말에 하자며 조르는 성규의 새빨간 입술에 우현이 입술을 부딪치더니 성규의 치아를 핥음ㅠㅠ 아직 성규가 어려서 그런지 입안도 작음ㅠㅠ 물론 어쩔줄 몰라 가만히 있는 성규의 혀도 작음ㅠㅠ.. 성규는 그냥 우현이 빨면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가만히 있고;; 우현이 혀로 성규의 입천장을 쓸자 놀라서 성규의 몸이 흠칫 떰ㅠㅠ 그리고는 성규가 숨이 막힌 지 우현의 가슴께를 아프지 않게 툭툭침ㅠㅠ 입을 떼자 헥헥 숨을 몰아쉬는 성규를 보다가 다시 한번 입을 부딪침ㅠㅠ 혀끝도 깨물고어 보고ㅠㅠ 쪽쪽 빨아보고ㅠㅠㅠㅠㅠㅠ 입술을 떼고 또다시 헉헉 되는 성규를 놔두고 성규가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김ㅠㅠㅠㅠ 모르는 사람이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면? 따라가면 안 돼요! 모르는 사람이 옷을 벗긴다든가 성규의 몸을 이곳저곳 만지면 어떻게 한다고? 하지 말라고 말하고 도망쳐요! 그제야 성규는 엄마가 했던 말이 떠오름ㅠㅠㅠㅠㅠㅠㅠ 옷을 벗기며 이곳저곳 만지지만 모르는 사람은 아니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성규는 우현이형은 모르는 사람이 아닌데... 망설이다 결국 가만히 있기로 결심함ㅠ^ㅠ... 앙돼 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의 유두를 두 손으로 아프지 않게 꼬집은 우현이ㅠㅠㅠㅠㅠ 몸을 숙여 성규의 유두를 입에 머금고 물고 빨음ㅠㅠㅠㅠ 처음 느끼는 생소한 느낌에 성규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이상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옴ㅠㅠ 성규는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서 나온 소리에 놀라 작은 두 손으로 헙 하고 가로막음ㅠㅠ 성규야. 입안에서 나오는 소리 이상한 거 아니야. 손으로 가릴 필요 없어. 행동을 멈추고 들려오는 우현의 다정한 말투에 그제야 입을 막은 두 손을 뗌ㅠㅠ.. 형아 근데… 느낌 이상해…. 성규의 말에 우현이 처음엔 다들 이상한 거야. 가벼운 성규를 번쩍 든 우현이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고는 소파 위에 눕힘ㅠㅠㅠㅠㅠㅠ 얼떨결에 누운 성규의 청바지 벗기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의 새하얀 허벅지 살에다 쪽 하고 입을 맞추고는 혀를 내밀어 핥다가 깨물어도 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의 작은 신음 소리와 함께 온몸이 움찔ㅠㅠㅠㅠ 성규의 브리프를 벗겨 내자 꼿꼿하게 선 성규의 작은 페니스를 붙잡고 상하운동을 하다 입안에 담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읏… 으, 흐읏- 혀, 형, 아… 흣. ㅠㅠㅠㅠ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에 성규가 소파 시트를 붙잡지만, 가죽이라 잘 잡히지가 않음ㅠㅠㅠ 달 뜬 신음 소리만 내뱉다가 우현이 혀로 작은 페니스를 쓸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현의 입안에다 사정을함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입안에 싸지른 정액을 방바닥에다 하고 내뱉음;ㅠ;ㅠ; 반쯤선 페니스에 바지와 속옷을 반쯤 내리고는 하아, 하아- 숨을 고르는 성규를 일으켜 또다시 허벅지 위에다 앉힘ㅠㅋ 성규가 또다시 우현을 올려자 보자 한 손으로는 자신의 페니스를 만지고 또 다른 한 손은 성규의 검정빛 도는 부드러운 머리통 위에다 올리고는 힘을 줘서 아래를 보도록함ㅠㅠㅠㅠㅠ 성규의 눈이 반쯤선 우현의 페니스를 쳐다보다가 성규의 입에 물게끔 하는 우현의 손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현의 페니스를 입안 가득 물음ㅠㅠ 성규 사탕 좋아하지? 사항- 저아…. 하… 사탕 빨듯이 빨아봐. 잘하면 형이 사탕 사줄게. 우현의 페니스를 입안에 물고 말하는 성규 덕분에 점점 커지고ㅠㅠㅠㅠ 성규가 입안에 문 우현의 페니스를 사탕 빨듯이 쪽쪽 빨다가 핥고ㅠㅠㅠ 사탕 깨 무 듯 우현의 페니스를 살짝 깨뭄;;;;;; 아무래도 진짜 사탕먹듯이 페니스도 깨물어 먹을까 봐 놀라;;;; 살짝씩 깨무는 건 좋지만 뜯어먹지 말라곸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우현의 말을 알아 들을 리 없는 성규ㅇㅇ;; 하, 시발- 우현이 못 참겠다는 듯이 성규의 머리 위에 손을 올려 더욱 힘을 줘 입안 가득 담게 함;;; 우현의 페니스에 성규가 꺽꺽 되면서도 우현이 시킨 대로 물고 빨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핥고ㅠㅠㅠ 성규가 버거운지 입안에 있던 우현의 페니스를 빼내고는 우현의 허벅지 옆에다 으로 고개를 파묻음 더 이상은 힘들다는 뜻인지 얼굴을 파묻은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도리도리ㅠㅠㅠㅠㅠ 힘들었는지 성규가 가파른 숨을 내뱉ㅌ음ㅠㅠㅠㅠ 사타구니에서 올라오는 짜릿함에ㅠㅠㅠㅠㅠ 그제야 참고 있던 사정감이 몰려와 우현이 자신의 손에다 사정하고 대충 옷에다 닦고는 성규를 품에 안아 들고 자신의 방침대로 옮김;;;;(바지는 추슬러 입고^^;;) 할 거면 애초에 방에서 하지;;; 왜 그랬데;;; 궁그메 죽겠네;; 우현이 먼저 샤워하고 나와서 성규를 씻길 생각으로 침대 위에 올려놓고 실오라기 하나 안 거친 알몸이라 추울까 봐 이불 하나 걸쳐 주고 방에 빠져 나가려자 성규가 나가지 말라는 듯이 성규의 티셔츠 자락을 붙쟙음ㅠㅠㅠㅠ 우현이 형아 가지 말까? 이러니까 성규가 고개르ㄹ 끄덕임ㅠㅠ 우현이 알았다는 듯이 성규가 누운 침대 옆에 누워서 성규를 꽈악 끌어안음ㅠㅠ 성규는 숨 막혀 죽을 것 같지만 싫지마는 않음ㅇㅇ.. 다른 형아들이 사탕 사준다고 하면 다른 형아들 이랑 또 할 거야? 성규가 안 할 꺼라며 우현의 품에서 도리도리 고개를 돌림;;; 형아는? 형아랑도 안 할 거야? 이건 하기 싫은데... 형아는 좋고.. 한참을 생각을 하다가ㅠㅠㅠ 고개를 들어서 우현의 얼굴을 마주 봄;; 형아, 형아는 성규 조아? 성규 좋아. 성규도 형아, 좋아? 성규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우현의 품에 얼굴을 묻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도 형아 조아하고, 형아도 성규 조아하닌까 또 할래…. 웅얼 웅얼 말함ㅠㅠㅠ졸귀ㅠㅠㅠㅠㅠㅠ 그럼 그 형도 성규한테 사탕사준다고 조아한다고 하면 할거야? 성규는 형만 조아…. 성규가 졸린지 중얼 거리며 결국은 잠이듬ㅠㅠㅠ 우현이 잠든 성규의 뒷통수를 모다가 품에서 떼어냄ㅠㅠㅠ 그리고 잠든 성규의 입술에다 쪽하고 입맞추고는 옷과 수건을 챙겨 화장실로 들어가 한참후에 샤워하고 나옴ㅠㅠㅠ 성규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한눈판 사이 성규가 물장난치는 바램에 옷이 젖혀서 갈아 입힐 옷이 필요한데 어떡하냐고 전화하니까 아주머니가 감기 걸리면 어떡하나 싶어서 우현에게 곧바로 집 비밀번호를 알려줌ㅠㅠ 믿고사는 이웃이니까☆★ 우현은 감사하다면서 전화를 끊고 옆집에 들어가 옷을 챙겨 나옴. 옆집에서 가져온 성규옷을 화장실 선반에 올려놓고 성규를 깨움ㅠㅠ 졸려서 해롱대는 성규를 안아 들고 화장실로 향함ㅠㅠ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는 틈에 성규의 몸에다 따뜻한 물을 뿌려쥼ㅠㅠㅠㅠㅠㅠ 어느 정도 욕조에 물이 차자 우현이 성규를 욕조 안에 천천히 내려놓음(성규는 침대에 누워있을때 부터 알몸 이였.....) 우현이 어머니가 혼자 몰래 아껴쓰려 숨겨둔 아로마 오일을 찾아내 성규가 들어가 있는 욕조안에다 몇 방울 떨어트리고는 물 마시지 말라 말해쥼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알았다고 또 고개를 끄덕임..ㅋ 욕조 안에 들어가서 물장난치는 성규를 보니 갑자기 밀려오는 죄책감이란..... 성규야. 아무한테도 형이랑 있었던 일 말하면 안 돼. 알았지? 말하면 안 돼? 응. 말하면 성규랑 형아랑 보고 싶어도 못 봐. 아무한테도 말 안 할 거지? 성규 착한 아이지? 성규가 고개를 끄덕거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개 끄덕이는 거 왜케 조아함;; 우현이 새끼손가락이랑 엄지손가락 내밀면서 약속! 하니까 성규도 조그만한 손으로 접어서 약속! 하면서 도장 콕 찍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복사! 복사! 하면서 복사까지 받아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가 양심에 찔려서 받아내는 거라면 또 모를깤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 형아. 뽀뽀. 성규가 눈 감고 우현에게 입술을 쭉 내밈ㅠㅠㅠㅠ 우현이 성규의 입에다 쪽 뽀뽀를 하고 입술을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오늘따라 뭐가 그리 좋은지ㅠㅠ 여기도, 여기도, 눈, 코, 입, 볼 이마 가리키면서 뽀뽀해달라고 조름ㅠㅠㅠㅠ 졸귀ㅠㅠㅠ 우현은 거절할 이유가 없잖아ㅠㅠㅠㅠㅠ 성규의 말 대로 이곳저곳 뽀뽀해쥼ㅠㅠ 으앙 좋으다.. 처음 의도는 존나 싫다는 성규 강간치는 존나 나쁜 놈 만들려해ㅆ지만;;; 갑자기 중간에 계획이 틀어져서 다정한 남우현으로ㅇㅇ;;;;;;;; 뎨둉...해요ㅠㅠㅠㅠㅠㅠㅠ 차마 어린애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