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 글잡담 http://instiz.net/writing/74928 Written By 장똥 2차 수정, 재배포 ㄴㄴ해; 썰이다 보니 오타가 있을수도 있고 띄어쓰기가 틀릴수도 있고~.~! [인피니트/현성] 아고물 1/2 쇼타콤 번외! 7살이었던 성규는 나이를 한 살 먹고 초등학교 입학함..☆ 우현 이는 고3☆★이 때까지도 멋모르고 우현한테 형아 형아 거리며 잘 따르던 성규가초등학교 중반쯤 돼서야 학교에서 배운 성교육 덕분에 그제야 우현을 피하기 시작함;;7살 때 아무것도 모르던 성규와 관계를 맺은 그 이후로 우현이 성규를 또 한 번 탐하거나 그러진 않았음ㅇㅇ;우현은 단 한 번이라도자기잘못을 알기에자신을 피하는 성규에게 별 내색하지는 않음ㅋ.. 우현은 단지 성규가 신고를 안 해줘서 고마운 마음ㅋㅋㅋㅋㅋ 병신;;;; 8살이 되고 우현이 한 행동이 얼마나 나쁜지도 알게 됐지만 우현과 약속한 게 생각나 엄마한테는 말을 안함ㅇㅇ.. 8살이어도 아이는 아이니까 순수함 가득ㅠ.ㅠ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함T.T 성규가 9살이 되고 우현은 대학생! 우현의전공은ㅋ... 유아교육ㅋ...ㅋ..남뻔뻔ㅋ.. 한동안은 집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성규가 자기를 피하는 것도조금거슬리고..집과 학교의 거리도 그렇고.. 부모님이랑의논 끝에 학교에 가까운 곳에자취하기로 결정! 우현은 간단한 옷들을 챙기고 자취방으로 감ㅠ..ㅠ.. 성규는 자기가 피하기는 했지만... 한 달 넘도록 안 보이는 우현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면서 보고 싶기까지 함; 성규는 혼자 침대 위에 앉아 우현을 생각하며 발장난을 침ㅠㅠ 때마침 성규네 엄마가새로 장만한 잠옷을 들고 성규의 방으로 들어옴ㅠㅠ.. 엄마가 옷을 입혀주려 성규가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겨주고 잠옷을 입혀쥼ㅠㅠㅠㅠ 성규는 가끔 엄마가 옷을 벗겨줄때마다 우현을 생각하곤함ㅇㅇ.. 엄마.우현이 형아, 어딨어? 우현이 형아 피할 때는 언제고 막상 안보이니까 보고 싶어? 우현이 형아도 이제 성인이니까 따로 집구해서 혼자 살고 있어. 이제 여기 자주 못 올 거야. 못와? 왜? 우리성규 우현이 형아 보고싶어? 전화 걸어줄까? 아니야! 전화 하지 마! 9살이라고 쳐도ㅠㅠ 도통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성규는 이해를 못하겠음ㅠ.ㅠ; 하지만 우현에게전화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함ㅠㅠ 졸귀ㅠㅠ어느새 바지까지 다 갈아입은 성규가 침대 위로 쪼르르 올라가서 누움ㅠㅠ 그런 성규를 보다가 성규네 엄마가 불 끄고 나가려 문을 여니까 성규가 크게 소리침ㅠㅠ 내가 형아, 찾았다고 전화 하지마, 알았지? 응? 엄마? 엄마가 알았다고 웃으면서 방에서 나감!우현의 생각에 잠이 안 오는 성규는깜깜한 방에서눈을 뜨고 천장만을 주시함ㅠㅠㅠ 막 형아가 여기도 뽀뽀해주고 여기도 해주고 그랬는데... 막 쓸데없이 회상ㅠ.ㅠ 미안.. 성규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우현이는 24살!유아교육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함ㅋ..님 제발ㅋ 죄책감 좀ㅋ유치원에 정식으로 근무하기 시작함ㅠㅠㅠㅠ 뛰어다니고 활발한 꼬마애들을 보면 성욕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욕은 뻥이고... 성규가 계속 떠오름ㅠㅠㅠ 예쁘장한 어린아이가 크면 선생님이랑 결혼 할 거라면서 초콜릿 주고 빼빼로 주고ㅠㅠㅠㅠ 우현이는 선생님한테 시집올 거예요? 공주님?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ㅠㅠ 예전이라면 사실 흥분했겠지만; 성규보다 귀여운 아이는 없는것같음ㅇㅇ.... 계속 어렸을 때의 성규만 회상함; 우현은대학교 재학, 졸업한 후에 단 한 번도자신의 부모님이 사는 집에 들린 적이 없음. 우현네 엄마가 집 좀 들리라고 성내면 우현은 항상아쉬운 사람이 오는 거라면서 폭풍거절ㅋ..사실 안 갈 이유는 단 하나. 김떵규.이젠 차차나이를 먹고 있을 성규가거슬림ㅇㅇ.. 걸림돌.....? 성규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우현의 나이는 어느덧 27살! '오늘 너희 아빠 생일이다. 6시.하루만 좀와라. 결혼 할 때도 된 것 같다.' 엄마에게서 온 문자를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나... 딱딱하기 그지 없음... 엄마에게서 온 문자를 보다가 휴대폰을 대충 바지주머니에 집어넣음. 우현은 계속생각나는엄마 문자에 혼자 허허실실 웃다가 멈추고 가장 제 스타일이었던 유치원 쌤한테 걸어감ㅋ 기어갈 순 없응께..,! 미애씨. 내일 주말인데시간 없으면 부탁 하나될까요? 뭔데요? 저희어머니께서 문자로아버지 생일이니까 예쁜 색시 데리고 오라네요. 제가 여자가 어딨다고. 우현은 미애라는 유치원 선생님한테 여자친구 대행 좀 해달라고 부탁ㅇㅇ.. 유치원 쌤은 흔쾌히 승락함ㅋ..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는 그남우현인데ㅋ.. 거절할 여자가 어딨겠는가ㅋ 감사하다고 내일 오후쯤에집으로 찾아갈 테니 카톡으로 주소 보내달라고 말을 함. 유치원 쌤이 알았다며 수줍게 웃음ㅋ 왜 웃음ㅋ?ㅋ? 사실 유치원쌤은 약속이 있지만 차마 거절을 못함ㅇㅇ..ㅋ 거부할수 없는 너의 마력은 남나무ㅠㅠㅠㅠㅠ 단정하게 차려입은 유치원 쌤을 자신의 차에 태워데리고 집으로 향함ㅇㅇ.. 유치원 안에서는 항상 말도 많이 하곤 했는데.. 이렇게 단둘이 차를 타니 뭔가 어색해 둘 다 아무 말을 안함ㅎ! 중간에 ㅍㄹ바게트 에 들려서 케이크도 하나 사서 나옴! 어르신들 입맛에 맞는 고구마 케이크를 사려다 지 입맛에 맞는 딸기 케이크를삼ㅇㅇ..ㅋ... 병신ㅋ.. 예전에는 비밀번호가 0609였는데… 혼자 생각하며 현관문 앞에 서서 비밀번호를 누름. ㅇㅇ..... 몇 년 동안 안 찾아온 집인지라 비밀번호가안바뀔리 없지ㅇㅇ....우현은 민망함에 초인종을 누름ㅋ 유치원쌤과 함께 서 있자 일분도 안돼서 장금해제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림. 문을 열어준 당사자를 쳐다봄ㅇㅇ...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뭔가엄청 낯익음.나 모르는 사이 비밀번호를 바꾼 게 아니라이사를 한 건가? 이런생각까지하곸ㅋㅋ한ㅊ참을 멍때리고 서 있자 성규야 누구 왔니? 하는 자신의엄마 목소리에앞에 서 있는 남자가성규임을 알게됌ㅋ.. 서로 멍하니 둘을 주시하다가 성규가 문을 열어놓고 집안으로 들어감.... 그제야 정신 차린 우현이 유치원쌤을 안내하면서 집안으로 들어감! 집안으로 들어온 우현과 여자 사람을 보고 엄마는 여보, 드디어 우리 아들이 참한 색시를 데리고 왔어요! 하면서 아빠를 찾음; 아빠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방에 계시다가 황급히 안경을 들고 튀어나옴ㅠㅠㅠㅠㅠ 이자식 이거 몇 년 동안 코빼기도 안 비치더니 참한 색시 만나느라 바빠서 못온거였냐며 말을함ㅋ.. 그럴 리가요ㅋ.. 성규가 문을 따주고 덤덤하게 소파에 앉음ㅋ.. 이번 생일도 아들 없이 외롭게 보내실까 봐 성규가 손수 고구마케이크를 사오자 기특하다며 끌어안고 자기 아들 험담 하신 건새까맣고 잊고 우현과 우현이 데려온 여자 사람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 아줌마한테 삐짐ㅋ 삐규ㅋ.ㅋ 다리 아프지 않냐면서소파에둘을 앉히고는우현의 여자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오는 아줌마에 삐친 성규는 생일상 준비하는 엄마 옆에 쪼르르 달려감ㅠ^ㅠ 사실 우현과 같은 공간에 있기에는 살짝 좀 민망... 괜히 엄마옆에서서 뭐 도와줄거 없냐고 엄마한테 물어보니 없으니까 밥 퍼서 식탁 위에다 올려놓으라고... 성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밥을 푸기 시작함ㅠ.ㅠ 이거는 남우현 아저씨 꺼.. 이거는 여자 사람꺼.. 성규가 밥 푸는 사이 뒤에서 인기척이 나길래 아줌만 줄 알고 고개를 돌려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줌마는 무슨... 우현이 서있음ㅇㅇ.. 성규와 우현의 눈이 마주치자 성규가 황급히 얼굴을 피함ㅋ.. 성규네 엄마가 아이고, 우현아. 오랜만이 다 이러면서 반김ㅠㅠ 우현은 잘지내셨냐며 인사하다가 괜히 저희 부모님 때문에 이러는 건 아니냐면서 죄송해함ㅠㅠ.. 성규 엄마랑 우현의 말을 주고 받는데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함.. 누구도 옆에서 이렇게 돕고 있는데 안 보이나? 이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운 서운 열매를 쥐어먹음ㅠ.ㅠ 아, 우리성규가 우현이형아 언제 오냐고 맨날 찾았는데. 밥만 푸지 말고말 좀 해봐 성규야. 성규 엄마의 주책 맞은 말에 성규는 밥을 다 펐음에도 가만히 서 있다가 봉변ㅠㅠㅠㅠㅠㅠ 헐 시발ㅠㅠㅠㅠㅠㅠ;;;;;;;;;;;; 성규가 우현을 쳐다보지도 않고 안녕하세요.. 들리지도 않게 말을함ㅠㅠㅠ 우현은 오랜만이다. 성규야 하고 대답을 해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우현이 존나 어색해서 컵에다 물을 따라서 그 유치원 쌤한테 가져다 주는게 배알 꼴림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여자친구면서 주방에는 한 번도 안 오고.. 왜 우리 엄마가 다해야 되냐고 속으로 욕함ㅋ... 엄마.나, 머리 아파. 집에 갈래. 뭐? 어디가 아픈데. 병원 갈까? 병원은 무슨 병원이야. 자고 일어나서도 아프면 병원 갔다 올게. 곧 들어갈 테닌까 자고 있어. 알았지? 엄마의 ㅁ말에 성규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부엌을 나옴ㅠ.. 거실로 가자아저씨, 아줌마가 소파에 앉아서여자 사람이랑 화목하게대화하는 거 보고 또다시 질투남ㅠㅠㅠㅠ 아저씨, 아줌마도 나를 제일 예뻐해줬는데ㅠㅠㅠ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하면서ㅠㅠㅠ 모두가 여자 사람한테 관심 갖는 사이 성규는 조용히 우현네 집에ㅓ 빠져나옴ㅠㅠ 집에 들어가 침대에 철퍼덕 누움ㅠㅠㅠㅠ 그리고는 질투 남...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꼬마애를 따먹을 땐(박지는 않았지만......ㅋ) 언제고... 적어도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야 되는 거 아니야?! ㅎㅏ다가도 모두가 앉아있던 소파 위에서 우현과 했던 행위가 생각나 뭔가 여자 사람을 이긴듯한 느낌을 받음ㅋ.. [인피니트/현성] 아고물 2/2 쇼타콤 번외! 밥상 다 차렸다면서 부르는 성규엄마의 말에 하나둘씩 소파위 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향함ㅋ.... 우현이 조심스럽게 성규는요? 하고 물음ㅠㅠㅠ 성규, 아파서 먼저 집에 들어갔는데 못 봤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네 엄마가 외투를 입자 우현이 엄마가 어디 가냐고물음ㅠ아들 걱정돼서 죽써줘야겠다고ㅠ.b.. 우현 이는 어린 성규한테 한 잘못사과할 겸 성규어머니한테 자기가 가볼 테니 밥드시라고ㅠㅠ... 자신이 가는 것보다 어렸을때부터 성규가 어렸을 때부터 찾은 우현이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우현을 보내기로함ㅠㅠ.. 침대 위에 누워있다가 아프지도 않은데 누워있으니 심심해 미침ㅠㅠ 일어나서 거실로나가서 소파 위에 앉음ㅇㅇ.. 뭐 볼까둘러보다가음악방송을 틀어놓음ㅠ^b... 우현은 현관문 앞에서자... 비밀번호를안 물어본 게생각나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다 퍼뜩 떠오름! 0428...ㅋ.. 우현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캄캄한 집안에 딱 텔레비전 하나만 켜있고 소파 위에 누가 앉아있는 게 보임...아 저 동글동글한 뒤통수는 김성규 구나 딱 느낌이옴. 소파 위에 앉아있는 성규의 뒤통수를 쳐다보다가 숨 한번 크게 내쉬고는 성규가 앉아있는 소파 옆에 앉음! 그제야 인기척을 느낀 성규가 옆을 돌아보니 우현이 앉아있음ㅇㅇ...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시 텔레비전으로 눈을 돌림.......??????????????? 어??? 성규가 두 눈을 비비고 다시 옆에 보는데 우현이 앉아 있음ㅇㅇ... 성규가 눈이 똥그래져서는 우현을 쳐다봄. 우현은 어깨를 한번 들썩임ㅠㅠㅠ 우현은 뭐라 먼저 말을 걸려는데 입은 쉽게 안떨ㅇ어짐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미안하죠? 뭐, 좀. 미안하면… 뒷구멍이라도 대주시던가.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의 말에 차마 말을 잇지못함ㅋㅋㅋ;;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뒷구멍이라도 내줄 수.... 는 절대 없어ㅠㅠㅠㅠㅠ 시발ㅠㅠㅠㅠ 무릎 꿇으면서 미안하다고 두손닳도록 싹싹 빌까? 그러다 우현이 심각하게 생각함ㅇㅇ.. 나는 쟤 뒷구멍까진 안 따먹었는데 왜 난 뒷구멍이 따여야 되지?ㅠㅠㅠ 시발 내 뒷구멍ㅠㅠ 하면서 존나 표정에서 뭐라 생각하는지 다 들어남ㅋㅋ 우현의 오만가지 표정을 보다가 성규가 풋 하고 작게 웃음ㅠㅠ! 졸귀ㅠㅠ 정 싫으면, 제 뒷구멍이라도 따 드시던가. 그래, 시발 어쩔 수 없지 따먹을 수 밖...? 뭐? 우현이 동그랗게 눈을 뜨고는 성규를 쳐다봄ㅋ.. 그 해맑고 착하고 순수하던 성규가 자신 때문에 더럽혀졌다고 생각하니ㅠㅠ 미안하지만 이런 음란한 성규도 좋음ㅇㅇ... 꼬맹이 주제에 아프다며 잠이나 자라. 아저씨! 용서한 거라 생각하고 형아는 간다. 더 있으면 예전처럼또 한 번인내의 끈을 싹둑 잘릴까봐ㅠㅠ 우현이소파에서 일어나려는데 어렸을 때처럼 성규가 우현의 무릎 위에 마주보고 앉음ㅠㅠㅠㅠ 시발ㅠㅠㅠㅠ 어렸을 때는 재밌는 거 하자고 조르더니 이제는 아무 말도 없이 허벅지 위에 앉아서 우현만을 쳐다봄ㅠㅠㅠ 시발ㅠㅠ 우현이 인내의 끈이 잘려 성규의 입에 입을 맞추려는데 때마침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남ㅋㅋㅋ 존뜬무(존나 뜬금 無) 우현이 시발 성규네 엄마다! 확신일 들고 자기 허벅지에 누가 앉아 있는지도 까먹고 벌떡 일어나자성규가 놀라 비명과 함께바닥으로 나자빠짐ㅋㅋㅋㅋㅋ;; 시발;; 우현이 성규의 비명소리에 놀라 바닥에 쓰러진 성규를 일으키는데 화났는지 우현을 밀치고는 자신의 방으로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네 엄마가 아무래도아들에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밥 몇 숟가락뜯고는 집으로 황급히 돌아오신겈ㅋㅋ.... 비밀번호 누르면서 성규 비명소리 들린 것 같다고 얼마나 아프면 비명소리가 나냐면서 우현에게 물음ㅋㅋㅋ; 잠깐 넘어진 거라고 둘러댐ㅋㅋ; 성규엄마가 고맙다면서 우현에게 말하고는 성규의 방으로 쏙 사라짐.. 머쓱하게 서 있던 우현이 머리를 긁적이며 성규네 집에서 나옴ㅋㅋㅋㅋㅋ . 뭔가 좀 아쉽지만 어쩌겠음ㅋ.... 성규네 엄니가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안 오시길 바라기도 했다는 건 안 비밀....집안에서 밥 다 먹을 때 들어갈 생각으로 현관문 앞에서 담배 핌ㅇㅇ.. 어렸을 때 성규 생각하면서.. 하나도 안 변하고 잘자란 성규를 생각면서... 그냥 계속 성규를 생각하면ㅅ..흫. 담배 몇 개비를 피우고집안에 들어서자 아직도밥을다 먹었는지 소파에앉아서 어색하게과일을깎고 있는유치원쌤에게 괜히 미안해짐ㅠㅠ 우현이 유치원 쌤 옆에 앉음ㅠㅠ 존뜬무; 우현이 소파에 앉자 우현이 어머니께서 결혼은 언제 할거냐곸ㅋㅋㅋㅋ 이런 참한 색시가 있는데 빨리하라고... 유치원 쌤은 아무 말 없이 얼굴 빨개지고..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닌까 신경 쓰지 말라고.. 괜히 화내면서 토끼 모양으로 깎은 사과를 손으로 집어먹음ㅇ//ㅇ 우리는 이만 가보겠다며 유치원 쌤의 손목을 잡고 일으킴ㅠ유치원 쌤이 외투를 입으며 우현의 뒤를 따라 현관문으로 발을 돌림!유치원 쌤은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어머니~ 아버지~ 인사하는 게 우현은 아무 감정없는뎈... 우현의 부모님의 눈에는 살랑 살랑 참 예쁘게 보임ㅇㅇ..ㅋ.. 우리 우현이 에게는 참 과분한 여자라면섴ㅋ... 우현이 주책 맞은 엄마를 티안나게 째려봄..ㅋ.. 현관문을 열고 나가자 언제부터 서 있었던 건지얇은 외투 하나 걸치고 코를 훌쩍이는 성규에게 잘 있으라고 인사하려고 다가가는데 뭐가 그렇게 심통 난 건지 우현을 노려보고는 비밀번호를 눌러서 집안으로 들어감ㅠㅠ 우현이 질투하는 건가? 헷.. 집안으로 들어가는 성규를 붙잡진 않음ㅋ 더 질투 하라곸... 우현은 유치원 쌤을 데리고 아파트 밖으로 나와 자신의 차 앞 자석에 태우고는 유치원 쌤 집으로 향함. 미애씨. 힘드셨죠? 아니에요. 재밌었어요. 재밌었다면 다음에 또 부탁해도 되요? 네! 한숨 주무세요. 도착하면 깨울게요! 우현의 말에 괜찮다며 잠 안 온다며 거절한 지 5분 만에 잠듬ㅇㅇ.. 여자란...... 한참을 달리다 도착한 우현이 잠들어있는 유치원 쌤을 조심히 흔들어깨움ㅋ 유치원 쌤이 일어나더니 주섬주섬 외투를 여미고는 자동차에서 내림ㅋ.ㅋ 우현이 손수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는 월요일날 보자고 말하며 밖으로 나옴☆★ 차에 올라 집으로 향하던 우현은 차를 돌려 자신의 부모님이 사는 집으로 감!!!!! 정확히 말하면 부모님 옆집에 사는 떵규에게로!!!!!!!!!!!!!!!!!!!!!!! 성규는 존나 서운함에 미쳐 죽음; 손수 무릎 위까지 앉아줬더니 벌떡 일어나서는 땅바닥으로 낙화시켜 서운 2배휙 뿌리치고 방에 들어가니까 삐진성규 풀러 우현이 들어온 줄 알았더니 엄마ㅇㅇ... 서운 4배.. 혹시 여자친구 생겨서 이제 우현의 취향이 아닌건가 싶은 생각에 서운 8배;;;; 그리고 ㅎㅏ이라트는 현관문 앞에서 서 우현을 기다리는데 여자친구랑 나란히 집에서 나오기에 서운 16배ㅠㅠㅠ 자기한테는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는 줄 안 우현에게 서운+실망 투성이ㅠㅠ 화났다는 듯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지만, 우현은 절대 따라 들어오지 않음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진짜 취향 바뀐 건가? 생각 든 성규가 흐르지도 않는 눈물을 닦으며 방불을 다 끄고 잠을 자려 눕지만 몇 시간째 정신은 똘망☆ 성규네집 현관문 앞에 도착한 우현이 비밀번호를 누를지 초인종을 누를지 망설이다가 초인종을 누르자 몇 분 후에 문이 열림ㅠㅠㅠㅠㅠ 성규네 어머니가 왜 아직 안 갔었냐고 물음.. 우현이 집에 가다가 걱정돼서되돌아왔다고 성규좀 보고 가도 돼겠냐고 물음ㅠㅠㅠ 성규엄마가 들어오라며ㅠㅠ 반김ㅠㅠ 우현은 신발을 벗고 자연스레 성규의 방으로 들어감ㅠㅠ..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문을 잠귬! 아직 시간도 이른데 뭐 이리 일찍 자나 싶은 우현이 껌껌한 방불은 차마 못키고 핸드폰 불빛을 이용해 잠자는 성규를 관찰함ㅠㅠㅠㅠㅠ 존나 어렸을 때 만큼이나 이쁨 터짐☆★ㅠㅠㅠㅠㅠ 우현은 성규를 쳐다보고는 어렸을 때 만큼이나 새빨갛고 앙증맞은ㅠㅠㅠㅠ 휴대폰 불빛으로 성규의 입술을 밝히고는입술을 쪽 부딪힘ㅠㅠ 그러자 성규의 눈이 번쩍하고 떠짐;;; 존나 귀신 본 거처럼 놀란 우현이 핸드폰을 저 멀리 떨어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산지 몇ㅊ일 안된 걸로 알고있쯤. 뭐야. 진짜, 로리콤 있는건 오래전부터 알았지만,변태도 아니고 이젠자는데 몰래 키스하면 흥분돼요? 무… 무슨! 그럼 빨리 여기다 키스해봐요. 성규가 눈을 감고는입술을 쭉 내밀더니ㅠㅠ검지손가락으로 입술을 ㅌ톡ㅌ톡 두드김ㅠㅠㅠ 우현이 쪼그만 게 벌써 응큼한 것만 배워서는 이마를 아프지 않게 때리고는 옷 입고 나오라고 보챔ㅠㅠ.. 성규가 아프지도 않은 이마를 더듬고는 삐쳐서는 침대 안으로 들어감ㅠㅠㅠㅠㅠ 우현이 그런 성규를 내버려두고 방 밖으로 나와 성규엄마의 방문을 두어 번 두드기고는 들어오라는 말에 문을 열고 들어감ㅠㅠ 내일은 주말인데다, 오래간만에 하루만 같이자고싶다면섴ㅋㅋ자기네집에 재워도 데냐고 친절히 물음ㅇㅇ.. 성규가 원한다면 마음대로 하라고 대답해쥼.. 우현은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고는 다시 성규방 으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삐질게 많은지; 아직도 침대 위에 누워있음ㅠㅠ ㄱ졸귀ㅠㅠ 우현이 들어오니까 문쪽에다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눈을 내리깜..ㅋ.. 졸귘ㅋㅋㅋ 우현이 피식 웃고는 침대에 걸터앉아서는 누워있는 성규를 일으킴ㅠㅠㅠ 우현의 압력에 일어난 성규가 앓는 소리를 내며 우현의 목을 꽉 끌어안음ㅠㅠ 또 나버리고 혼자사라지는 줄 알았잖아! 아저씨 야! 옷 입고 있으랬잖아. 옷 입고 나가자. 어디? 어디 갈 건데? 우리 집. 진짜? 진짜? 뭐가 그리 기쁜지 계속 물어오는 성규에 빨리 옷 안 입으면 버리고 간다고ㅠㅠㅠㅠ 성규가 황급히 청바지에 후드티로 갈아입고는 농에서 양말을 꺼내어 침대 위에 앉아서는우현에게 내밈ㅠㅠㅠ 우현이 뭔가 싶어서 받아 들고는 성규를 쳐다봄. 그리고는 신껴줘! 하는 투정 어린 목소리에 눈꼬리가 휘도록 웃음ㅠㅠ 둘 다 졸귀ㅠㅠㅠㅠ 우현이 바닥에 앉아서는 성규의 양말 두 짝을 신겨쥼... 아저씨!내 발예쁘지? 막 뽀뽀하고 싶지? 못생겼어? 더러워? 응으응으으으응ㅇ? 몇 년을못본사이에 애교도 늘고 투정도 늘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 성규의 말에 대꾸없이 양말이 신겨진발등에다 입을 맞추고는 땜ㅠㅠㅠㅠㅠㅠ 예뻐, 됐지? 뭐가 그렇게 좋은 성규가 연신 웃을 뿐임ㅠㅠㅠㅠ 역시… 아저씨는 변태가 틀림없어! 참나, 귀여워서 봐준다. 아저씨, 막 발도 핥아 달라면 핥아 줄 거야? 더럽게 무슨…. 성규 발인데? 응, 응? 진짜 확, 한 번 더 입열면 버리고 간다? 우현의 말에 뭐라 반항도 못하고얼굴을 찡그림ㅠㅠ 존나 진짜 버리고 갈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은 아까 놀라서 떨어트린 휴대폰을 주움ㅋㅋㅋㅋㅋ 이제얔ㅋㅋㅋㅋㅋ 성규와 함께 방문을 열고 나가니까 성규엄마가 소파 위에 앉아서 잘갔다오라며 성규에게 말을함ㅠㅠ 성규가 우현을 한번 쳐다봄T.T 우현이 그제야 성규의 귀에다 말해도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잘 갔다 올테니까 엄마도 빨리 들어가서 자! 하면서 엄마를 방안으로 밀어 넣음..ㅋ.. 성규가 또 현관 앞에 서자방바닥에 앉아서 발을 내밈ㅋㅋㅋㅋㅋ 자동으로 우현이 신발을 주워 성규의 발에다 신겨쥼! ☆남노예★ 현관 옆에 있는 거실 불을 끄고는 우현과 성규가 나란히 나옴ㅠㅠㅠㅠ 주머니에 손 넣고 멍하니 걷는 우현을 쳐다보다가 성규가 우현의 주머니에 손 넣어서 따뜻한 우현의 손을 꽉 붙잡음ㅠㅠ그런 성규가귀엽다는 듯이 우현이 눈꼬리가 휘도록연신 웃음... 그런 우현에게 웃음 바이러스가 전염돼 성규도 웃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팔!!!!!!!!!!!! 졸귀!!!!!!!!!!!!!!!!!!!!!! 우현이 히터를 ㅌ틀고는 라디오도 킴ㅇㅇ.. 라디오를 듣다가 갑자기 흘러나오는 남나무의선인장...!! 우현과 ㅏ성규가 나란히선인장을 들음ㅇㅇ 남나무 싫어… 뭔가 엄청 쉬워 보여. 이여자 저 여자한테 막 살랑 살랑될 것 같아.아저씨,딴 노래 듣자! 생긴 것도 아저씨보다 못생겼으면서. 사실 우현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음ㅋ... 유치원에서 남나무 닮았다며 소리를 들으며... 남나무 도플갱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던 우현이기에...☆ 심지어는 길을 가다가도 남나무 아니세요? 오빠 팬이에요!!하면서 선물도 몰래받고.....ㅋ우현이 말없이 운전만 하자 성규가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가 때마침ㅠㅠㅠㅠㅠㅠ감성규의 60초가 흘러나옴★ 나는, 쟤 좀 별로 던 데… 좀 기력이 없어 보이고, 눈도 작아선 아이라인이나 그리고... 생긴 것도 꼬맹이보다 못생겨서는. 사실 성규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음...ㅋ... 성규는 학교에서 보컬부이며..... 모든사람들은 성규를 보컬 부의 잉피닡트 감성규!! 라면서 엄청 띄어주기에......... 길만 걸으면 옆 학교 여고생들이 혹시 감성규 아니세요?교복 입고 촬영하러 오셨나 봐요! 오빠! 하면서 여자애들에게감성규가 아니라,울림고 다니는 김성규라고 정정해주는걸 즐ㅋ김ㅋ별 의도는 없었지만알 수 없이 서로의 기분이 나빠짐ㅇㅇ.. 서로 기분이 나쁘다는 걸눈치는 못챘지만...ㅋ.. 병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의 집에 도착하자 우현에게 발을 내밀기도 전에 우현이 손수 신발을 벗겨쥼ㅠㅠ!성규가 이방 저 방을 둘러보다가 침대를 발견하고는 그 위에 대자로 누움ㅠㅠㅠ 우현이 대자로 뻗은 성규의 팔을 베고 옆에 누움ㅠㅠ 진짜 처음이다, 유치원 때 이후로 아저씨랑 대화하는 거! 너무 좋아! 우현이 성규를 보려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침대에 누워있는 성규를 뚫어져라 쳐다봄ㅠ^ㅠ.. 아저씨. 사탕 사줄 거야? 우현이 푸핫 웃고는 어린게 그거는 어떻게 기억하냐며 누워있는 성규를 일으킴ㅠㅠㅠㅠㅠㅠ 말 대신 행동이라고ㅠㅠㅠㅠ 우현이 성규의 입에다부딪치고는 혀로 성규의 입술을 혀로핥으며ㅠㅠㅠ 점점 벌려지는 성규의 입안에 침범함ㅠㅠ아무것도 모랐던어렸을 때는 가만히 있던 혀가 우현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임ㅠㅠㅠ 성규가 혀로우현의 입천장을 자극하며 우현의 어깨에 팔을 올려 목을 감쌈ㅠㅠ 성규가 가쁜지 입술을 떼내곤 우현의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웅얼웅얼ㅠㅠ 아즈시, 숨차. 이제 더 숨찰 텐데 괜찮아? 우현의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는 고개를 상하로 흔듬ㅠㅠ 성규가깨문아랫입술을 쪽하고 떼고는 우현의 허벅지 위에 앉아얇은 두다리로 우현의 허리를 감싼드앙!! 옷을 벗겨 달라며 두 손을 높이 들자 성규가 입고 있던 후드티를 벗겨쥼! 서로 자연스럽게상, 하의를 벗고는 성규가느닷없이 풀어 달라며 엎드린 자세로엉덩이를 치켜들고 우현에게 먼저 풀어달라며내밈ㅠㅠ우현이성규의 구멍을 혀로 몇 번핥다가 침대 옆에 있던 핸드크림을 손에다 짜서는성규의 구멍에 덕칠덕칠 바르고는 하나씩 손가락을 넣어 구멍을 벌림!! 3개쯤 넣어서야 아픈지 연신 신음소리 내뱉으며아저씨 타령ㅠㅠㅠㅠ우현은 아저씨 여깄다며 성규를 진정시킴ㅠㅠ 아픔에도어느 정도 벌려졌다 싶은 성규가 구멍에서 우현의 손을 떼냄ㅠㅠ 우현을 침대 위에 눕히더니 성규가 자진해서 우현의 페니스를 입안에 담고는 옛날보다 좀더 능숙해진 혀 놀림으로 우현의 페니스를 핥음; 귀두를 씹다가ㅠㅠ손으로 덜 들어간 페니스를 붙잡고 입과 함께위아래로 흔듬ㅠㅠㅠㅠㅠㅠ 존나 시발 미친ㅠㅠㅠㅠㅠㅠ!!! 하아- 시발. 우현이 낮게 신음을 뱉어내다가 박으려 우현이일어나려는 걸 저지함... 우현의 위에 앉아 페니스를 양손으로 붙잡고 아픈지 연신신음소리를 내뱉으며성규가 직접 구멍을 찾아 넣음ㅠㅠㅠㅠ 하아- 어느 정도 딱 들어가자 성규가 우현의손을 허리에다 붙잡고 골반을 위아래로ㅎ마 ㅠㅠㅠㅠㅠ성규가 신음을 내뱉으며 상하로 움직이며 제 혼자 스팟 찾아서 찌르고 난리남ㅠㅠㅠㅠㅠㅠ 하앗, 하… 읏, 흣-아, 저씨. 하앙. 왜, 하아…. 하앗, 힘드러… 그리고는 성규가 우현의 위로 쓰러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의 입에다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성규의 안에서 페니스를떼내어 자세를 바꾸곤 성규의 다리를 어깨 위에 올려놓고는벌려진 구멍에다 제 페니스를 박음ㅠㅠㅠ천천히 성규의 안을 찔러대다가;; 점점 커지는 성규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우현의 허리 짓이 점점 빨라짐아저씨가, 하앗- 읏. 거기,-성규의 말에 여기 하면서 스팟을 찔러쥼ㅠㅠㅠ 성규는 우현의 속도에 맞춰서 좋다고같이 허리고 골반이고 흔들어대고ㅠㅠㅠㅠ 하앙, 하…응, 읏… 신음소리에 우현이성규의 안에서 나오니까 허해진 느낌에 성규가 다급히 아저씨 하면서 우현을 부름ㅠㅠ 우현은 흥분에 젖어뭔가 싶어서 성규를 보니까 싸지 말라며 우현에게 신신당부하며 또 눕힘;;; 싸고 싶어서 안달 난우현의 페니스를 다시 자신의구멍에 꽂음ㅠㅠㅠㅠㅠㅠ 성규가 우현의 위에 타서는 엎어져서 우현의 목을 꽉 끌어안음ㅠㅠㅠㅠㅠㅠ 여기다, 싸… 라고! 빨리이! 안 나와? 또허리 움직여주까? 하아, 시발. 욕하면서도 그런 성규가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성규의 안에다 사정함ㅠㅠㅠㅠㅠㅠ 우현이 성규를 들려는데계속이러고 있자면서 투정을 부림ㅠㅠㅠ 아저씨 꺼 빼면 허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 피식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근데.이러고 있으면 또 서나? 너 때문에 설지도… 몰라. 어쩔 수 없지. 그러면 또 해야겠다. 김성규. 못본 사이에 왜 이렇게 귀여워졌어? 난 늘 귀여웠는데… 아저씨가 못 봤을 뿐이지. 숨소리를 내며 우현의 가슴팍에다 웅얼거리는 성규를 꽉 끌어안음ㅠㅠㅠㅠㅠㅠ 아니다 정정. 왜 이렇게 음란해졌어? 아저씨 상상하면서 맨날 혼자했으니까…. 사실 우현도 근 몇 년 동안 성규를 상상하며혼자 딸치면서풀었음ㅠㅠㅠ시발!!!!!!그럴 거면 빨리 가서 물고 빨지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제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는 시발 글을 병신같이싸지른 내 잘못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그랬는데… 이게 합체라고....뜬금없이 뭔 합첸가 생각하다가 우현과 제 자세가 번뜩 생각나 연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체랰ㅋㅋㅋㅋㅋ 혼자 끅끅 웃다가 한참 후에성규가 잠든 걸 확인한 우현이 성규의 구멍에서 제 페니스를 꺼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란이고 나발이고 귀엽게 잠든 성규의나체에다 이불을 덮혀줌ㅠㅠ 우현은이불 안으로 들어가 성규를 꽉 끌어안고 같이 잠듬! 성규가 말한합체는 참귀엽지만, 고자가 될 수도 있으니.....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성규는이게 꿈은 아니겠지 하면서 잠이듬ㅠㅠㅠ 잠에서 깨면 옆에 우현이 누워있길 바라며ㅠㅠ 옆에서 자는 우현을 확인하고 엄마 옆에서 틈틈이 배운 밥도 해주고 된장찌개도 끓여주고ㅠㅠㅠㅠ 암튼 시발ㅠㅠㅠㅠㅠㅠ 이 아저씨를 자기가 책임 질 거라며 다짐을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집에 데리고 왔던 여자의 행방에도 물어볼거라고ㅠㅠㅠㅠ!! 아아아!! 그것보다 가장 먼저 모닝 키스 다짐하며 잠이듬ㅠㅠ 으앙 암호닉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